사업단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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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 인사말

글로컬문화 창의도시 구현을 기대하며

STEP 01

STEP 02

STEP 03

지역 사회의
인문학적 기반 강화

지역 사회의
공적 가치 재정립

지역 사회의
문화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

제천·단양은 지리·경제·문화적 특성 활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문화관광산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지역사회의 구호도 ‘자연치유도시 제천’,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으로 설정하여 자연 친화성과 휴양성, 지붕 없는 박물관을 강조하고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제 개최와 지역 특화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럼에도 아쉬운 점은 지역의 역사나 문화를 관광 자원화 하려는 정책 지향성은 강한 반면 역사와 문화를 정신문화의 전통이나 가치 공유·발신의 관점에서 재발굴하고 보존, 전승하고자 하는 인식은 부족한 듯하다. 지역사회의 인문학적 기반과도 관련성이 없지 않다.

지역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 또한 부족한 듯하다. 지역은 각각의 지정학적·문화적 특성을 살려 선진화된 사유 양식과 창조적인 행동 양식을 통해 글로벌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가치 발신에 진력하는 주체로 자기 변신을 꾀해야 한다. 지역사회가 자신을 스스로 세계 속의 ‘지역’으로 위치 지울 수 있는 행동을 하고, 다방면에서 개방화를 추진하여 열린 공동체 문화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정주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는 제천·단양 지역 같은 곳은 글로벌화=다문화시대에 스스로의 역할과 공(公)적 가치를 어떻게 확립할 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최근 제천·단양 지역은 교통 환경의 발전, 대학의 지역 밀착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자구 노력 등에 힘입어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에 의한 자기 정체성의 문제, 대외 교류의 중요성, 이를 통한 지역 발전, 정주외국인의 증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의 존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전향적으로 변하고 있다. 개방화된 지역사회의 구현은 지역의 경쟁력 강화나 열린 국익의 창출과도 직결되며, 이는 곧 글로벌시대가 지향해야 할 가치라는 사실을 지역사회가 깨닫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이에 본 사업단은 지역사회의 변화된 의식과 환경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시스템 구축을 선도하는 한편, 동아시아 제 지역과의 국제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이른바 동아시아의 문화적 상생(cultural conviviality)의 의미를 지역의 확고한 가치로 승화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동아시아의 정서적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생 모델(win-win model)의 개발에 지역이 앞장설 수 있는 모범적 사례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것이 본 사업단의 목적이다. 지역사회의 성원과 동참을 진심으로 기대해 마지않는다.

2017년 9월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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