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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주간] 인문학 특강 - 기후 위기, 인공지능,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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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작성일 23-11-03 14:05 조회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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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인문주간 인문학 특강이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1. 장  소 : 세명대학교 학술관 102호
2. 일  시 : 2023년 10월 31일 14:30-15:30
3. 제  목 : 인문학 특강
4. 강  사 : 복도훈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문학평론가) 
5. 주  제 : 기후 위기, 인공지능, SF
6. 참여인원 : 총 107명

7. 강연 내용

  복도훈 교수님의 인문학 특강은 SF 문학에 나타난 인공지능과 기후 위기의 문제를 살펴보고 인류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학은 오래 전부터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SF 문학이 보여준 상상은 이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챗 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의 문제와 지구 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 위기의 문제는 이미 SF 문학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경고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번 인문학 특강에서 복도훈 교수님은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SF 작퓸인 <프랑켄슈타인>과 <최후의 인간>을 통해서 SF의 기원을 소개하시고 이미 이 작품이 발표된 200년 전부터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한 유토피아적 전망과 디스토피아적 전망이 공존하고 있었음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들에 대한 해석을 통하여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하는 인류의 미래에 대하여 전망하고 미래에는 인공지능, 사이보그  등과의 공존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주셨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과 시민들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인문학적 상상이 지니고 있는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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